노대통령 유럽순방스케치(영국)..주요언론 대대적 특집보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의 영국공식방문을 계기로 더 타임즈지와 파이낸셜 타임즈지등
영국의 주요일간지들은 노대통령의 영국도착당일인 27일자에 한국관계특집을
대대적으로 싣는등 지대한 관심을 표명.
파이낸셜 타임즈는 8페이지짜리 한국특집을 싣고 "3년동안의 전례없는
팽창이후 급격한 수출의 감소는 한국인들을 불안스럽게 만들고 있으나 실상은
한국인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다"면서 "현재의 어려움은
과거 이미 한국이 극복했던 난관에 비하면 오히려 작아 보이며 한국은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경제적 현대화를 이룰수 있다"고 보도.
또 더 타임즈는 동일자에 4페이지에 걸쳐 5개의 기사로 구성된 한국특집
에서 "한국은 다원주의로 이행하고 개방된 시장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떤 비공산권 국가도 한국처럼 빨리 정치/경제적 변화를 결집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가는 없다"고 소개.
더 타임즈는 이어 "지금 당장은 한국이 과거의 그늘에서 빠져 나오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공산주의자들및 호전적인 학생들과 같은
과거의 위협들이 새시대에는 더이상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낙관적인
견해를 담기도.
이들 유력지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한국의 전반적 실태를 자세히
조개한 것과 함께 더 데일리 텔리그라프지도 국토분단에서 오는 한국의 긴장
장새틀 소개하고 북방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하는등 대부분의 언론
이 노대통령의 방영을 일제히 보도.
영국의 주요일간지들은 노대통령의 영국도착당일인 27일자에 한국관계특집을
대대적으로 싣는등 지대한 관심을 표명.
파이낸셜 타임즈는 8페이지짜리 한국특집을 싣고 "3년동안의 전례없는
팽창이후 급격한 수출의 감소는 한국인들을 불안스럽게 만들고 있으나 실상은
한국인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다"면서 "현재의 어려움은
과거 이미 한국이 극복했던 난관에 비하면 오히려 작아 보이며 한국은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경제적 현대화를 이룰수 있다"고 보도.
또 더 타임즈는 동일자에 4페이지에 걸쳐 5개의 기사로 구성된 한국특집
에서 "한국은 다원주의로 이행하고 개방된 시장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떤 비공산권 국가도 한국처럼 빨리 정치/경제적 변화를 결집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가는 없다"고 소개.
더 타임즈는 이어 "지금 당장은 한국이 과거의 그늘에서 빠져 나오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공산주의자들및 호전적인 학생들과 같은
과거의 위협들이 새시대에는 더이상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낙관적인
견해를 담기도.
이들 유력지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한국의 전반적 실태를 자세히
조개한 것과 함께 더 데일리 텔리그라프지도 국토분단에서 오는 한국의 긴장
장새틀 소개하고 북방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하는등 대부분의 언론
이 노대통령의 방영을 일제히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