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지난 26일부터 일반공개한 분당신도시의 시범단지 아파트분양
신청기간을 민영주택은 3일, 국민주택은 5일씩 연기키로 했다.
27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는 시범단지 주택의 신청기간이 짧아 성남시
수내동 시범단지 견본주택현장에 인파가 밀어닥치는 현상을 완화하고
실수요자에게 충분한 선택기회를 주기위한 것이다.
*** 민영주택 1순위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
이에따라 민영주택의 경우 수도권 거주자 1순위는 당초 11월30일부터 12월
2일까지에서 6일까지 3일간 연장해 분양신청을 받기로 했다.
2순위자는 당초 12월4일에서 7일로, 3순위자는 12월5일에서 8일로 3일씩
연기했다.
성남시 거주자는 당초 12월4일부터 6일까지 받기로 했던 것은 12월7일부터
9일까지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