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식용 우지" 파문이 꼬리를 물면서 1주일 넘게 매스컴에서 이 사건을
경쟁적으로 보도하자 관련회사들에게서는 "사력"을 다한 해명작업을 전개.
특히 검찰쪽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이나 앞으로의 사태발전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보도에는 극도로 신경을 쓰는 모습들.
한예로 이 사건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삼양식품의 경우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