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유수한 건설회사는 동경에 지을 500층짜리 고층건물을 설계했으며
이같은 계획은 지진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할수 있게 된 일본의 선진건축기술에 의해
가능하다고 9일 발표했다.
일본 오바야시건설회사의 기무라 야수유키 대변인은 "그러나 지금 당장 건축을
시작할 계획은 없다"면서 "2001m높이의 공중도시 2001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25년의
기간과 46조6,300억엔 (3,262억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야시건설회사의 이 건물은 30만인구를 수용할수 있으며 사무실공간과 주거
용도 외에도 호텔 병원 공원 그리고 국제회의센터등에 이요될 공간도 갖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