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내주 단행..이재무, 환율 인위적 운용은 고려치않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리인하가 내주중에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규성 재무부장관은 10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조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
전날 밝힌 정부의 금리인하 방침을 확인하고 "내주가지 금리인하를 위한 실무작업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부양책에 조세조치 포함안돼 ***
이장관은 "그간의 금리자율화 추진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금리를 하향조정키로 방향을 정했다"고 말하고 "이에따라
전반적인 실세금리의 하향이 유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금융자융화의 후퇴는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그러나 이같은 대책속에 조세와 관련된 조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기존 환율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것" 이라고 못박고 "이미
밝혔듯이 인위적으로 환율을 운용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규성 재무부장관은 10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조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
전날 밝힌 정부의 금리인하 방침을 확인하고 "내주가지 금리인하를 위한 실무작업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부양책에 조세조치 포함안돼 ***
이장관은 "그간의 금리자율화 추진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금리를 하향조정키로 방향을 정했다"고 말하고 "이에따라
전반적인 실세금리의 하향이 유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금융자융화의 후퇴는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그러나 이같은 대책속에 조세와 관련된 조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기존 환율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것" 이라고 못박고 "이미
밝혔듯이 인위적으로 환율을 운용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