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미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국제 컴퓨터관련기기전시회인 콤텍스쇼에
국내 컴퓨터메이커들이 대거 참가,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현대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대우통신, 동양나이론등 6개사는 개인용
컴퓨터를 비롯한 팩시밀리/하드디스크 드라이버등 주변기기를 출품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업체중 삼성전자, 대우통신, 동양나이론은 개인용컴퓨터의 최고급
기종으로 꼽히는 32비트 486컴퓨터를 개발, 선진국과 나란히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