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대기업보다 수출에 더 큰 어려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중소업체의 수출은 176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대기업은 이 기간중 275억달러를 수출, 5.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