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인상과 새차 판매량의 급증으로 중중고차거래량이 연중 최저치를
나타내는는등 중고차시장이 침체국면에 빠져있다.
**** 지난 10월 중고차 거래량 작년동기보다 0.4% 줄어 ****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안평과 강남등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지난 10월 한달간
중고차 거래량은 모두 8,249대대로 전월의 8,278대에 비해 0.4% 감소했을뿐 아니라
작년 같은 기간의 8,417대를 훨씬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월 1만대를 돌파했던 지난 3월이후의 중고차 거래량은 완성차업계 및 관련
부품업계 노사분규의 여파로 일시적으로 거래량이 떨어진 5월의 8,877대를 빼고는 <>
4월 9,890대 <>6월 9,096대 <>7월 8,716대 <>8월 8,476대 <>9월 8,278대 <>10월 8,249
대등 매월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