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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생 입시 앞두고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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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낮 12시2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1동 현대연예인 아파트 203동 1504호
    노덕식씨 (50. 사업) 집에서 노씨의 둘째아들 상균군 (18. 재수생) 이 아파트
    거실창문을 열고 50여m 아래 지상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숨진 상균군의 형 재윤씨 (21. 연세대 2년) 에 따르면 학교를 가기위해
    아파트문을 나서는 순간 동생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돌아보니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채 창문에서 뛰어내렸다는 것이다.
    숨진 상균군은 지난해 서울상문고를 졸업한뒤 재수를 해왔으며 평소
    명문대에 다니는 형과 비교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오던중 최근
    재수학원에서 성적이 계속 떨어지자 "올해도 가망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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