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기지건설 선발로서 해안개발 착수...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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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서해안 개발과 관련한 대단위 사업들의 우선 순위가 결정됐다.
25일 전북도가 효율적인 서해안개발을 위해 30개 대단위사업에 대한 우선
순위결정 내용에 따르면 금년부터 추진한 209만평의 군산산업기지건설사업을
1위로 결정했고 927만평에 달하는 군/장 산업기지 조성사업이 2위, 진안
용담댐 건설사업이 3위, 33개 사업의 전주권 2단계 사업이 4위, 그리고 5위
는 섬진강 광역상수도 사업 순이다.
이밖에 6위는 완주군 삼례 봉동지역의 전주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7위
전주 제3공단 조성사업, 8위 이리 제2공단 조성사업, 9위 군산외항 건설
산업, 10위 부안댐 건설사업 순이고 20만평규모의 군산 비행장 건설사업도
11위로 결정했다.
도가 정부의 서해안 개발사업중 도내와 관련한 주요사업들의 우선 순위를
결정한 것은 군산항을 서해안의 전진기지항으로 구축하기 위해 사업추진방향
을 효율적으로 설정하고 금년이후 신규사업및 지난해 착공한 사업들을 계속
사업으로 추진, 공정에 차질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이들 대단위 서해안개발 우선 순위결정안을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서해안 개발추진위원회에서 상정할 계획인데 최종 사업순위 결정과 사업
기간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다.
25일 전북도가 효율적인 서해안개발을 위해 30개 대단위사업에 대한 우선
순위결정 내용에 따르면 금년부터 추진한 209만평의 군산산업기지건설사업을
1위로 결정했고 927만평에 달하는 군/장 산업기지 조성사업이 2위, 진안
용담댐 건설사업이 3위, 33개 사업의 전주권 2단계 사업이 4위, 그리고 5위
는 섬진강 광역상수도 사업 순이다.
이밖에 6위는 완주군 삼례 봉동지역의 전주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7위
전주 제3공단 조성사업, 8위 이리 제2공단 조성사업, 9위 군산외항 건설
산업, 10위 부안댐 건설사업 순이고 20만평규모의 군산 비행장 건설사업도
11위로 결정했다.
도가 정부의 서해안 개발사업중 도내와 관련한 주요사업들의 우선 순위를
결정한 것은 군산항을 서해안의 전진기지항으로 구축하기 위해 사업추진방향
을 효율적으로 설정하고 금년이후 신규사업및 지난해 착공한 사업들을 계속
사업으로 추진, 공정에 차질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이들 대단위 서해안개발 우선 순위결정안을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서해안 개발추진위원회에서 상정할 계획인데 최종 사업순위 결정과 사업
기간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