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공사 입사시험 경쟁률 14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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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5일 치르는 한국전기통신공사 신규사원모집에 1만1,242명의
지원자가 몰려 14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자 공사직원들은 정보화사회를
주도하는 공사에 대한 당연한 평가라며 으쓱.
공사는 올해 4급중견간부 (대졸) 80명을 채용키로 하고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행정직에 7,927명, 통신기술직에 3,315명등
모두 1만1,242명이 응시, 행정직은 226대1, 통신기술직은 7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 대졸이상이 대부분 ***
공사는 특히 이같은 높은 경쟁률은 올해 취업난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 87년 140대1, 88년 111대1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올해에도 이를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공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즐거운 표정.
한편 학력제한이 없는 응시분야에는 대졸이상이 1만693명으로 이 가운데는
장교출신자도 323명이 응시했으며 특히 전체 응시자의 5%인 752명의 여성
응시자가 원서를 냈다는 것.
지원자가 몰려 14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자 공사직원들은 정보화사회를
주도하는 공사에 대한 당연한 평가라며 으쓱.
공사는 올해 4급중견간부 (대졸) 80명을 채용키로 하고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행정직에 7,927명, 통신기술직에 3,315명등
모두 1만1,242명이 응시, 행정직은 226대1, 통신기술직은 7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 대졸이상이 대부분 ***
공사는 특히 이같은 높은 경쟁률은 올해 취업난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 87년 140대1, 88년 111대1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올해에도 이를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공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즐거운 표정.
한편 학력제한이 없는 응시분야에는 대졸이상이 1만693명으로 이 가운데는
장교출신자도 323명이 응시했으며 특히 전체 응시자의 5%인 752명의 여성
응시자가 원서를 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