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주가폭락 우려없다"...부시 미대통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기자들 논평요구에 낙관 ****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의 20억달러 매입으로 더이상의 주가
폭락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사진촬영을 하던중 기자들의 논평을 요구
받고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공보비서는 "부시대통령이 니컬러스 브래디재무장관을
통해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시대통령이 미국경제의 건전기조를 믿고 있으며 그 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앨런 그린스팬의장도 금요일
폭락이후 첫 논평을 통해 미국과 해외의 금융당국자들이 "생산적인 접촉"을
통해 주가동향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FRB, 증권거래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등에서 미세한
수준의 업무제휴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FRB는 이날 20억달러를 투입, 각 은행으로부터 정부채권을 매입했는데
은행은 이 돈으로 주식매입자금을 빌려주었다.
FRB의 한 관리는 일본과 유럽의 중앙은행들도 주가의 추가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식매입자금을 빌려줄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의 20억달러 매입으로 더이상의 주가
폭락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사진촬영을 하던중 기자들의 논평을 요구
받고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공보비서는 "부시대통령이 니컬러스 브래디재무장관을
통해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시대통령이 미국경제의 건전기조를 믿고 있으며 그 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앨런 그린스팬의장도 금요일
폭락이후 첫 논평을 통해 미국과 해외의 금융당국자들이 "생산적인 접촉"을
통해 주가동향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FRB, 증권거래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등에서 미세한
수준의 업무제휴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FRB는 이날 20억달러를 투입, 각 은행으로부터 정부채권을 매입했는데
은행은 이 돈으로 주식매입자금을 빌려주었다.
FRB의 한 관리는 일본과 유럽의 중앙은행들도 주가의 추가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식매입자금을 빌려줄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