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기기제조업체인 주원기공(대표 이대명)이 심야전력을 이용한 축열식
히타를 생산, 공급에 나섰다.
이제품은 고밀도청화합물인 축열벽돌에 전기요금이 싼 심야전력시간을
이용, 섭씨 600-800도의 열을 저장하였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는 난방기기로서 반영구적이며 유지관리비가 저렴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소결핍 소음및 먼지가 발생치않아 위생적이며 방출되는 공기량을
조절할 수 있는 열량조절기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실내온도를 사전감지하여 자동축열되는 축열조절기가 불량에 의해
전력이 계속 공급될 경우에 대비, 일정온도이상 과열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시켜주는 과열방지기가 부착돼있어 화재발생의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난방비는 5평기준으로 월 1만5,000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