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수도권 전문대 신설 반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균형 발전기획단 (단장 문희갑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은 27일 하오
3시 문교부, 건설부와 회의를 갖고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에 규정돼
있는 신/증설을 억제토록 돼있는 연구집중 유발시설 종류에서 전문대를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 지역균형 발전기획단회의 열려 ***
문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 정비계획법의 당초 취지인 인구집중억제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전문대의 정원을 매년 1만6,000여명씩 늘리려면
수도권에서도 전문대의 신설이 불가피하다며 수도권에 전문대를 신설할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건설부의
완강한 반대로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수도권지역에선 올해 인천여전/경민전문/부암전문/기호전문/한국여전/
숭실전문/강경전문등 8개교가 설립신청을 냈다.
3시 문교부, 건설부와 회의를 갖고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에 규정돼
있는 신/증설을 억제토록 돼있는 연구집중 유발시설 종류에서 전문대를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 지역균형 발전기획단회의 열려 ***
문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 정비계획법의 당초 취지인 인구집중억제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전문대의 정원을 매년 1만6,000여명씩 늘리려면
수도권에서도 전문대의 신설이 불가피하다며 수도권에 전문대를 신설할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건설부의
완강한 반대로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수도권지역에선 올해 인천여전/경민전문/부암전문/기호전문/한국여전/
숭실전문/강경전문등 8개교가 설립신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