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31.9%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환경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을 포함, 모두 1,636
개업체가 환경오염물질을 기준치이상 배출하다가 적발돼 이같은 벌과금을
지불했다.
*** 총 1,636개사, 진해화학 1억물어 최고 ***
배출부과금이 9,623만원으로 납부액 1위를 차지한 진해화학 (박명식.
경남 진해시 장천동)은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가스와 분진을 대량으로 내뿜어
벌과금을 물었다.
납부액 순위 2위인 동해펄프 (유수환. 경남 울주군 온산면) 는 악성 폐수와
악취를 기준치이상 초과배출하다 8,546만원의 배출부과료를 냈다.
이밖에 10대공해배출부과금 업체는 다음과 같다.
<>원진레이온 7,752만원 <>이화섬유 6,148만원
<>동부제강 6,092만원 <>마산도금협동조합 5,590만원
<>한국티타늄 5,365만원 <>한국염공 4,763만원
<>조선맥주 4,637만원 <>동원제지 3,96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