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교통사고 2,238건..사망 117, 부상 1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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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에도 803건에 46 명 숨져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하루동안 전국에선 모두 80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6명이 사망하고 1,259명이 부상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13일부터 이날까지 연휴 3일동안에 발생한 교통사고
는 모두 2,238건으로 117명이 목숨을 잃고 3,14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치안본부는 추석연휴가 끝남에 따라 16일 하루동안만도 15만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경하는등 일요일인 17일 하오까지 모든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본부 헬기 2대와 사이
50대를 비롯 시/도경 보유장비를 총동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힘쓰도록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15일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국도에서의 빗길 과속사고
인 점을 감안, 이용하는 차량들은 적정속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하루동안 전국에선 모두 80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6명이 사망하고 1,259명이 부상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13일부터 이날까지 연휴 3일동안에 발생한 교통사고
는 모두 2,238건으로 117명이 목숨을 잃고 3,14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치안본부는 추석연휴가 끝남에 따라 16일 하루동안만도 15만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경하는등 일요일인 17일 하오까지 모든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본부 헬기 2대와 사이
50대를 비롯 시/도경 보유장비를 총동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힘쓰도록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15일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국도에서의 빗길 과속사고
인 점을 감안, 이용하는 차량들은 적정속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