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B가 피부암 일으켜 ***
피부암을 일으킬수 있는 태양광선인 자외선B 방사는 식물에 필수불가결한
단백질을 파괴할수 있어 하늘의 "오존 구멍들"이 인간의 식탁에 올라오는
식품의 감소를 가져올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한 농업학자가 밝혔다.
미농무부 연구소의 식물 분자생물학 연구실장 오타 매투는 수초인 좀개구리
밥을 사용하여 연구한 결과 자외선B 방사에 대한 노출로 30분마다 이 식물이
비축하고 있는 중요한 광합성 단백질량의 50%가 파괴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자외선B는 태양광선의 정상적인 한 성분으로 이 방사선은 대부분 지구
성층권에서 오존에 의해 여과되어 지상에 도달하지 않으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일부 종류의 오염이 곳곳에서 오존층을 엷게 만들어 이른바 "오존 구멍들"을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엷은 오존층으로 추가 자외선B가 지구표면에 도달하여 피부암을
증가시키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는데 매투 실장은 자신의 연구에 바탕을 둔
자외선B의 증가가 일부 식물도 허약하게 만들어 끝내는 죽게할수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