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스텐레스 핫코일 가격 2%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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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텐레스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삼미종합특수강이 7일 스텐레스
강판 내수가격을 2% 인하했다.
이에따라 SUS 304 두께 2mm 스텐레스강판의 경우 톤당 207만원에서 202만
9,000원으로 4만1,000원이 내렸다.
이로인해 양식기, 싱크, 스텐레스 파이프, 자동차부품 업체들은 그만큼
원가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스테인레스강판은 최근 냉간압연설비투자가 늘어 공급이 확대된데다
국내 수요가 줄고 일본등 스텐레스 핫코일 수출국들이 지난 3월 포철의
스텐레스 핫코일 생산이후 대한 수출가격을 국내가격보다 5-10% 낮은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어 국내업체의 판매가 크게 부진한 실정이다.
강판 내수가격을 2% 인하했다.
이에따라 SUS 304 두께 2mm 스텐레스강판의 경우 톤당 207만원에서 202만
9,000원으로 4만1,000원이 내렸다.
이로인해 양식기, 싱크, 스텐레스 파이프, 자동차부품 업체들은 그만큼
원가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스테인레스강판은 최근 냉간압연설비투자가 늘어 공급이 확대된데다
국내 수요가 줄고 일본등 스텐레스 핫코일 수출국들이 지난 3월 포철의
스텐레스 핫코일 생산이후 대한 수출가격을 국내가격보다 5-10% 낮은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어 국내업체의 판매가 크게 부진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