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직자 손발 묶고 구타 ***
1일 하오 9시 40분께 경남 울산시 중구 성난동 전교조 울산-울주 지회
사무실에 20대로 보이는 청년 3명이 침입, 사무실에 혼자 있던 장인권 지회장
직무대리(33)를 나일론 줄로 손,발을 묶은 다음 쇠파이프 등으로 10여분간
폭행한뒤 달아났다.
*** 사회 선교협 사무실에도 괴한 침입 ***
또 같은 건물에 있는 울산 사회선교협의회 사무실에도 비슷한 시각에 4명의
청년이 들어와 허동욱시 (33) 등 2명을 집단구타한뒤 달아났다고 허씨가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