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공사(대표 고성자)는 두세대를 상호 연계한 비상벨경보기를 개발,
국내시판에 나섰다.
이제품은 각세대마다 비상벨및 비상버튼스위치를 설치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버튼을 누름으로써 상대편의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주택침입자가 경보선로를 절단할 경우 두세대에 동시 경보벨이
울림으로써 이웃간에 구조요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제품은 건전지와 어댑터를 겸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