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한미오징어 유자망어업회의가 18-21일까지
미국워싱권에서 열린다.
정부는 이의수 수산청차장을 수석대표로 11명의 대표단을 회의에 참석
시킬 계획이나 우리측은 오징어업에 대한 정당한 조업턴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종전입장을 계속 주장할것으로 보여 한/미간 통상마찰이 불가피하게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