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을 투입, 수원/구리시/고양군등 6개시 7개지구에 지자제주택 2,700가구를
연내 착공키로 했다.
*** 700억 투입 임대 1,000/분양 1,700가구분 ***
14일 도가 확정한 지자제주택 건설사업계획에 따르면 각시/군에서 시행
하는 택지개발 사업지구내의 부지 10-20%정도를 지자제 주택 건설용지로
확보, 장기 임대주택 1,000가구, 분양주택 1,700가구등 모두 2,700가구의
국민주택을 올해안에 착공한다는 것이다.
주택규모는 장기임대주택의 경우 33-49.5평방m, 분양주택은 39.6-59.4
평방m며 1년거치 19년 상환조건으로 임대주택은 1,000만원, 분양주택은
750만원 한도내에서 국민주택 자금이 융자지원된다.
*** 수원/부천/송완/구리/평택/고양/성사등 ***
지역별 주택건설 물량은 수원시(권선지구)가 임대주택및 분양주택
200가구씩 400가구, 부천시(중동지구)는 임대 200가구, 송탄시 (지산1지구)
는 임대 100가구, 분양 200가구등 300가구다.
또 구리시(교문2지구)는 임대 200가구/분양 300가구등 500가구/평택시
(비전3지구)는 임대 100가구/분양 200가구등 300가구, 고양군 행신지구는
임대 100가구/분양 200가구등 300가구, 성사지구는 임대, 분양 100가구씩
200가구다.
도는 주택건립에 소요되는 사업비 709억2,000만원은 주택은행 융자금
227억5,000만원과 분양금/장기임대 보증금등 주민부담 400억9,000만원,
분양주택이익금 17억원, 주택단지내 상가/유치원등 복리시설 분양이익금
43억2,000만원, 개발택지 분양이익금 20억6,000만원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