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은 비까지 내려 그동안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한풀
꺾인듯 했다.
이날 서울은 최고 기온이 26.6 도로 예년보다 3.6 도가 낮
았고 대전 31.5 도 대구 32.7 도, 광주 31.2 도등으로 대부분의
지방도 예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다.
중앙기상대는 12일도 흐리고 곳에따라 소나기가 예상되며
일교차가 클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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