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으로부터 여행업 허가를 획득한지 1년이 다되어가면서도 일부
신용카드사들은 아직 독자적인 본격 여행업개시를 하지못해 안절부절.
그도 그럴것이 기존 여행사들로부터 "영역침해"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아가면서까지 확장한 업무영토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 종합여정작성 인재난 ***
이유인즉 세계지리에 밝고 항공기및 호텔예약등 종합적인 여정작성을
할수잇는 인재를 구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닌데다 설사 있다고 해도 고액의
급여를 요구해와 일반 사원과의 형평을 감한할때 무리가 있다는 것.
요건구비를 외면한채 성급하게 업무영역확장에만 치중하고 있는 카드사에
대해 일부회원들은 "영역확대에 앞서 인재확보가 급선무가 아니냐"며
따끔한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