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8일 평민당이 지난5일 신고한 보라매공원의 집회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평민당측이 이날 하오에 열릴 이집회를 신고하면서 집회목적을
"국정보고및 시국강연"으로, 참가예상인원은 10만명으로 밝혔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보라매공원주위에 22개중대 3,000여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