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주 매물압박 커...이달 신용융자 상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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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이 8월중 신용융자상환에 따른 물량부담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보험과 건설은 신용상환에 의한 매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서경제연구소가 8월중 만기가 되는 지난 3월의 업종별 신용잔고
증감현황을 조사한데 따르면 석유화학이 지난 2월보다 430억원이나 증가
하면서 전체 신용잔고 증가분 1,260억원의 34.1%를 차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섬유의복이 157억원 (3월 증가분의 12.5%)으로 두번째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음식료와 전기기계도 각각 134억원과 132억원으로 1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단자도 106억원 (8.4%)이 늘어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반면 건설과 보험은 3월신용잔고가 각각 43억원과 96억원 가량이 줄어
신용상환에 따른 매물이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보험과 건설은 신용상환에 의한 매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서경제연구소가 8월중 만기가 되는 지난 3월의 업종별 신용잔고
증감현황을 조사한데 따르면 석유화학이 지난 2월보다 430억원이나 증가
하면서 전체 신용잔고 증가분 1,260억원의 34.1%를 차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섬유의복이 157억원 (3월 증가분의 12.5%)으로 두번째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음식료와 전기기계도 각각 134억원과 132억원으로 1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단자도 106억원 (8.4%)이 늘어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반면 건설과 보험은 3월신용잔고가 각각 43억원과 96억원 가량이 줄어
신용상환에 따른 매물이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