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조업체 수해 피해액 총 1,0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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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피해 500억4,680만, 부산 877억8,500만으로 가장 많아 ****
수해로 인한 전국의 공단과 개별업체의 피해는 지난달 30일 현재 24개
지역 1,188개업체 1,028억2,7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제품피해는 500억4,680만원, 원부자재
피해는 431억8,020만원, 시설피해는 96억원이며 지역별로는 부산이 877억
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광주 77억510만원, 전남 56억1,11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역별 피해액은 경남 15억560만원, 충북 2,280만원, 강원 9,000
만원, 전북 2,400만원, 충남 8,340만원등이다.
**** 부산지역 544억6,900만 피해복구 지원 요청 ****
부산지역의 경우 침수업체는 사상공단과 신평장림공단의 2,126개업체로
이중 섬유와 신발업체가 1,146개업체인데 피해복구를 위해 544억6,900만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광주지역은 하남공단의 남선선반과 서산콘크리트, 소촌공단의 대승기업,
송암공단 제일면업, 금호타이어등 13개 일반업체, 전남지역은 나주, 담양,
화순, 장승, 무안, 영암등 농공지구와 화순 국제스치로폴, 승주 대도건설,
삼영산업, 대성산업, 장성 고려시멘트, 곡성 삼원콘크리트등의 피해가 컸다.
**** 상공부 합동피해조사 벌여 구체적 지원대책 세울 방침 ****
상공부는 1일부터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함께 합동피해조사를 벌여 지역별
업종별 피해내용을 파악,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대책을 가급적 빨리
세울 예정이다.
수해로 인한 전국의 공단과 개별업체의 피해는 지난달 30일 현재 24개
지역 1,188개업체 1,028억2,7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제품피해는 500억4,680만원, 원부자재
피해는 431억8,020만원, 시설피해는 96억원이며 지역별로는 부산이 877억
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광주 77억510만원, 전남 56억1,11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역별 피해액은 경남 15억560만원, 충북 2,280만원, 강원 9,000
만원, 전북 2,400만원, 충남 8,340만원등이다.
**** 부산지역 544억6,900만 피해복구 지원 요청 ****
부산지역의 경우 침수업체는 사상공단과 신평장림공단의 2,126개업체로
이중 섬유와 신발업체가 1,146개업체인데 피해복구를 위해 544억6,900만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광주지역은 하남공단의 남선선반과 서산콘크리트, 소촌공단의 대승기업,
송암공단 제일면업, 금호타이어등 13개 일반업체, 전남지역은 나주, 담양,
화순, 장승, 무안, 영암등 농공지구와 화순 국제스치로폴, 승주 대도건설,
삼영산업, 대성산업, 장성 고려시멘트, 곡성 삼원콘크리트등의 피해가 컸다.
**** 상공부 합동피해조사 벌여 구체적 지원대책 세울 방침 ****
상공부는 1일부터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함께 합동피해조사를 벌여 지역별
업종별 피해내용을 파악,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대책을 가급적 빨리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