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거래가 크게 줄었지만 수익률은 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채권시장에서는 통안증권 만기물만 13억원어치가 거래되는등
거래가 몹시 빈약했다.
장외시장에서의 수익률은 통안증권이 전일과 비슷한 15.6-15.7%, 회사채가
16.5%선에서 형성됐다.
채권분석가들은 당분간 자금사정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기때문에
수익률하락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