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고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반면 대주잔고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증시가 혼조양상을 띠고있으나 앞으로 주가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는 줄어들고있다고 할수도
있겠다.
증시를 밝게보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용 융자잔고는 증권사 자금사정이 넉넉치 못한탓으로 큰 폭의 증가세는
아니지만 꾸준히 늘어나 현재 1조9,000억원을 넘어서며 최고치 경신을
계속하고 있다.
대주잔고는 35억원 수준으로 지난주 한때는 39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다시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