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소기업자금 5,000억원 공급...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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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올 하반기중 소규모 제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2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원화절상, 임금인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기업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종업원 20인 이하의 소규모 제조
업체에 대한 여신을 당초 계획보다 1,500억원 많은 5,000억원으로 증액,
하반기중에 공급키로 했다.
국민은행은 특히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부품소재업체, 신기술
기업화 업체, 수출관련 업체, 공예품등 소규모 지방특화산업 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소기업 여신의 기업체당 융자한도는 시설및 운전자금 각 5억원으로
지방소재 업체의 경우 소요액 전액을 융자하며 수도권 소재 기업에 대해서
는 운전자금은 전액, 시설자금은 90%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국민은행은 한편 금년 상반기중 총 1조700억원의 기업여신을 공급했는데
이중 소기업여신이 4,200억원으로 39.3% 를 차지했다.
확대키로 했다.
2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원화절상, 임금인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기업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종업원 20인 이하의 소규모 제조
업체에 대한 여신을 당초 계획보다 1,500억원 많은 5,000억원으로 증액,
하반기중에 공급키로 했다.
국민은행은 특히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부품소재업체, 신기술
기업화 업체, 수출관련 업체, 공예품등 소규모 지방특화산업 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소기업 여신의 기업체당 융자한도는 시설및 운전자금 각 5억원으로
지방소재 업체의 경우 소요액 전액을 융자하며 수도권 소재 기업에 대해서
는 운전자금은 전액, 시설자금은 90%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국민은행은 한편 금년 상반기중 총 1조700억원의 기업여신을 공급했는데
이중 소기업여신이 4,200억원으로 39.3% 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