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거하지 않은 462가구 925명의 주민등록을 직권말소했다.
주민등록이 말소되면 실제거주지에서 재등록할때까지 주민등록상의 기능이
상실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이지역 9개동 6만9,883가구 25만5,179명을
대상으로 거주사실을 조사, 총 646가구 1,448명의 위장전입자를 적발했으며
이중 184가구 523명은 자진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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