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이 노사분규타결로 정상을 되찾은 이후 단지내
6월의 수출실적이 지난달보다 32%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노사분규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4,5월의
월간수출실적이 2억달러 수준에 머물렀으나 분규가 해결된 6월
한달동안 전자부문에서 2억1,529만달러, 섬유및 기타부문이 4,808만8,000
달러등 모두 2억6,367만3,000달러의 실적을 올려 전달에 대바, 무려 32%의
증가세를 보였다.
*** 금성사 코오롱등 분규 타결로 생산성향상으로 수출 정상화 ***
이같이 수출이 급증세를 보인것은 금성사와 코오롱등 대기업의 분규가
타결되면서 생산성 향상으로 수출이 정상을 되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