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경제... 전북 - 울산 - 제주 -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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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메리야스 시설대체 활발 ***
전북도내 메리야스업계의 공업발전기금을 이용한 노후시설 대체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메리야스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6월25일 현재 도내에서 형일섬유등
4개업체에서 43개의 환형편기를 개체할 계획을 세워 섬유산업연합회의
승인을 받았고 성미섬유등 3개 업체에서 42대에 대해 개체/신청중이며
금년내로 3-4개의 업체가 개체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 울산항2부두 91년까지 마무리 ***
울산항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해운항만청은 울산종합개발을 조기 시행해 달라는 울산상공회의소의 건의를
받아들여 그간 예산부족으로 미뤄왔던 울산항 개발을 내년부터 본격 개발키로
한 것.
이에따라 해항청은 현재 13%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2부두 230미터의 암벽
축조공사를 내년부터 오는91년까지 2년동안 50억원을 투입하여 조속히 마무리
지을 방침.
*** 전북, 컨테이너터미널 설치 시급 ***
전북도내 업체들의 원활한 무역활동을 위해 도내에 컨테이너 터미널
설치가 시급하다.
도내 무역업체들에 따르면 도내에는 컨테이너 터미널이 설치되어 있지않아
외지 컨테이너 터미널을 이용하기때문에 화물의 적기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은 물론 육로운송비 추가부담을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지적.
*** 제주세관, 9월 이원통관제 실시 ***
제주세관은 오는 9월1일부터 통관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이원통관제를
실시키로 했다.
제주세관은 해외여행자유화 유치에 따라 급증하는 내외국인 입국자의
통관절차편의를 제공하고 제주공항의 이미지를 개선키위해 짐이 많지않거나
고가의 물품을 반입하지 않는 건전 여행객들에게 대해 검사면제 또는 간이
검사로 통관을 마칠수 있도록 할 방침.
*** 대구염색업체 일부품목 편중 심각 ***
대구지역 염색업체가 폴리에스터직물등 일부품목 염색가공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어 동업종간에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구/경북염색조합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합원업체 137개중 45개업체가
폴리에스터가공쪽에 몰려 있다는 것.
이같은 현상은 화섬직감량가공분야가 80년도 접어들어 붐을 일으킨데다
비산염색공단조성을 계기로 공단입주업체들이 감량가공설비가 용이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전북도내 메리야스업계의 공업발전기금을 이용한 노후시설 대체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메리야스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6월25일 현재 도내에서 형일섬유등
4개업체에서 43개의 환형편기를 개체할 계획을 세워 섬유산업연합회의
승인을 받았고 성미섬유등 3개 업체에서 42대에 대해 개체/신청중이며
금년내로 3-4개의 업체가 개체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 울산항2부두 91년까지 마무리 ***
울산항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해운항만청은 울산종합개발을 조기 시행해 달라는 울산상공회의소의 건의를
받아들여 그간 예산부족으로 미뤄왔던 울산항 개발을 내년부터 본격 개발키로
한 것.
이에따라 해항청은 현재 13%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2부두 230미터의 암벽
축조공사를 내년부터 오는91년까지 2년동안 50억원을 투입하여 조속히 마무리
지을 방침.
*** 전북, 컨테이너터미널 설치 시급 ***
전북도내 업체들의 원활한 무역활동을 위해 도내에 컨테이너 터미널
설치가 시급하다.
도내 무역업체들에 따르면 도내에는 컨테이너 터미널이 설치되어 있지않아
외지 컨테이너 터미널을 이용하기때문에 화물의 적기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은 물론 육로운송비 추가부담을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지적.
*** 제주세관, 9월 이원통관제 실시 ***
제주세관은 오는 9월1일부터 통관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이원통관제를
실시키로 했다.
제주세관은 해외여행자유화 유치에 따라 급증하는 내외국인 입국자의
통관절차편의를 제공하고 제주공항의 이미지를 개선키위해 짐이 많지않거나
고가의 물품을 반입하지 않는 건전 여행객들에게 대해 검사면제 또는 간이
검사로 통관을 마칠수 있도록 할 방침.
*** 대구염색업체 일부품목 편중 심각 ***
대구지역 염색업체가 폴리에스터직물등 일부품목 염색가공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어 동업종간에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구/경북염색조합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합원업체 137개중 45개업체가
폴리에스터가공쪽에 몰려 있다는 것.
이같은 현상은 화섬직감량가공분야가 80년도 접어들어 붐을 일으킨데다
비산염색공단조성을 계기로 공단입주업체들이 감량가공설비가 용이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