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6일 활석을 해외자원개발대상광종으로 추가 지정, 해외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해외자원개발대상광종은 금 은 동 아연 주석 석유 석탄 철 크롬
니켈등 현행 39종에서 40종으로 늘어났다.
동자부는 제지 및 도자기제조부문에서 고품질 활석의 수요가 늘고 있으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활석은 품위가 낮고 생산량도 적어 수입물량이 증가,
수입대체를 위해 활석을 해외개발광종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