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달부터 고객이 선정하는 가장 친절한 판매사원을 시상하기
위해 "골든키제도"를 실시키로 해 눈길.
골든키 제도는 고객들이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판매사원에게 백화점에서
만든 골든키를 받아 자발적인 친절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증정하고 이를 일정
기간 실시한후 가장 많은 골든키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원 3명에게 사장이
시상하고 표창하는 제도.
**** 고객이 증정...우수사원 선정 표창 ****
골든키는 명동본점과 잠실월드점, 새나라점의 안내데스크에 비채해 놓고
친절한 판매사원을 발견한 고객이 언제든지 가져다 이를 증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매분기 단위로 골든키를 많이 받은 우수사원 3명을 선정해 대표
이사의 표창과 10만원까지의 상금을 시상한다는 것.
롯데는 또 이달중 남여우수직원 50명을 4차에 걸쳐 선발해 7일간씩 해외
연수를 시켜줄 계획.
롯데는 이들을 업무제휴관계에 있는 다까시마야, 세이부, 윤세단등 동경의
유명 백화점에 견학시켜 경영 및 서비스기법을 배우도록 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