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정당은 여야중진회의에서 합의한대로 현대의 공안합수부
를 오는 6월말 해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환민정총무는 30일 상오 중집위에서 " 공안합수부는 현재 맡고 있는
사건을 검찰이 6월말까지 마무리지을 것 " 이라고 말하고 " 현재의 공안
합수부는 해체되지만 사안별로 합수가능은 유지될 것 "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