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엔지니어링 일본에 첫 진출...현대엔지니어링 수주 입력1989.05.18 00:00 수정1989.05.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플랜트엔지니어링이 일본에 진출했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정하오)에 따르면 엔지니어링업계 최초로일본쟈펙스 오프쇼어사가 발주한 쟈펙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것이다. 쟈펙스프로젝트는 일본니가타해상에 해양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이 이공사계약을 따냈는데 이에 대한 설계등 엔지니어링업무를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시국에 엄청 팔렸다"…전국서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는? 대출 규제와 경기 악화 등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지만, 지방에선 신흥 주거지역&... 2 "맥주에 진심"…전 세계 '맥덕'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이유 "평소 즐겨 마시던 맥주가 당연히 독일 제품인 줄 알았는데 벨기에 맥주였네요."지난 6일 서울시 성동구 한 주점에서 열린 '벨기에 맥주 페스타' 참가자는 "다양한 맥주를 체험해보고 전문가 설명까지 더해... 3 윤상현 "탄핵 동의할 수 없다, 반란표"…가결에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늘 대통령 탄핵안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찬성 표결을 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선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