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렸던 서울국제금형전이
2,100만달러규모의 수출계약을 맺는등 큰성과를 거두었다.
18일 금형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금형전에서는 전자부품 금형및
절삭공구 CNC가공기등 품목 786건에 2,100만달러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1,860건 5,400만달러규모는 상담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품금형의 국내판매도 활기를 띠어 3,780건
284억원규모가 판매된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기간동안 금형전을 관람한 인원은 내외국인 8만6,000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