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입양 알선 전담기관 처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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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명동에 사무실 ***
국내에서 처음으로 불우어린이의 국내입양알선만을 전담할 기관이
설립된다.
보사부는 15일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국내입양알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성가정입양회(대표 김수환추기경)를 허가했다.
이기관은 서울 중구 명동2가 1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불우아동을 국내의
양부모에게 입양 알선함은 물론 국내입양에 관한 제반문제를 연구, 홍보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혼모의 사생아등 불우아동이 연간 1만명 가량 발생하고
있으나 친자의 가계 승계관습으로 국내입양이 부진(지난해 2,324명)한
가운데 해외입양에 치우치고 있는 실정이어서 앞으로 성가정입양회의 역활이
기대되고 있다.
연락처는 774-5870.
국내에서 처음으로 불우어린이의 국내입양알선만을 전담할 기관이
설립된다.
보사부는 15일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국내입양알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성가정입양회(대표 김수환추기경)를 허가했다.
이기관은 서울 중구 명동2가 1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불우아동을 국내의
양부모에게 입양 알선함은 물론 국내입양에 관한 제반문제를 연구, 홍보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혼모의 사생아등 불우아동이 연간 1만명 가량 발생하고
있으나 친자의 가계 승계관습으로 국내입양이 부진(지난해 2,324명)한
가운데 해외입양에 치우치고 있는 실정이어서 앞으로 성가정입양회의 역활이
기대되고 있다.
연락처는 774-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