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4월말까지 정부와 민간업자들이 건설한 주택은 모두 11만900호
로 작년동기에 비해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의 주택건설실적은 11만900호로
이중 75.3%인 8만3,500호를 민간건설업체가 건설했고 나머지 2만7,400호
(27.4%)는 지방자치단체와 주택공사등 공공부문에서 지은 것이다.
*** 올해 주택 36만가구분 공급 계획 ***
정부는 올해 주택 36만호를 공급할 계획인데 지난 4개월간의 주택건설
실적은 올해 계획량의 30.8%이다.
정부는 올해 주택건설실적은 지난해 1-4월 기간중의 1만1,000호에서 올해
는 2만7,400호로 1백49.1%증가,올해 주택건설을 주도했으며 민간업자의
주택건설을 주도했으며 민간업자의 주택건설실적은 지난해 동기의 8만4,000호
보다 오히려 500호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