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보험료지출 늘어...서울지역평균 124만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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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보험가입 실태조사 연1백만원이상 36%차지 **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생명보험에 붓는 보험료도 크게 늘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생명보험협회가 전국의 보험가입자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명보험 가입실태"에서 12일 밝혔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간 100만원이상의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
조사대상의 36.8%를 차지, 85년 조사때의 16.9%보다 크게 높아졌다.
50만-100만원미만은 22.3%로 나타나 결국 5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는사람이 59.1%나 되는 셈이다.
이는 85년의 42.8%보다 늘어난 수준.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124만1,000원으로 부산/대구/인천/광주등
4개직할시의 127만6,000원보다 오히려 낮았다.
기타 도시는 116만2,000원으로 대도시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자녀상태별로는 자녀가 있는 가구가 129만원, 없는 가구가 80만2,000원
으로 각각 나타났다.
소득에서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16.1%로 85년 조사때의 10.4%보다
다소 높아졌다.
그만큼 높아졌음을 뜻한다.
한편 가입연도를 따질 경우 85년이전이 36.3%, 86년 19.8%, 87년 26.9%,
88년 18.6%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입자의 절반이상인 56.1%가 현재 들고있는 보험을 2년이상 유지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생명보험에 붓는 보험료도 크게 늘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생명보험협회가 전국의 보험가입자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명보험 가입실태"에서 12일 밝혔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간 100만원이상의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
조사대상의 36.8%를 차지, 85년 조사때의 16.9%보다 크게 높아졌다.
50만-100만원미만은 22.3%로 나타나 결국 5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는사람이 59.1%나 되는 셈이다.
이는 85년의 42.8%보다 늘어난 수준.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124만1,000원으로 부산/대구/인천/광주등
4개직할시의 127만6,000원보다 오히려 낮았다.
기타 도시는 116만2,000원으로 대도시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자녀상태별로는 자녀가 있는 가구가 129만원, 없는 가구가 80만2,000원
으로 각각 나타났다.
소득에서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16.1%로 85년 조사때의 10.4%보다
다소 높아졌다.
그만큼 높아졌음을 뜻한다.
한편 가입연도를 따질 경우 85년이전이 36.3%, 86년 19.8%, 87년 26.9%,
88년 18.6%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입자의 절반이상인 56.1%가 현재 들고있는 보험을 2년이상 유지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