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노사분규와 원화절상등으로 각종 공산품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임산물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임산물수출실적은 석재 (7,353만
8,000달러), 목재 (1,569만7,000달러) 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작년동기보다
27% 증가한 1억1,725만달러를 기록, 올 수출목표 5억8,000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