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급속절상 절대없어...재무부당국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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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국정부에서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에 관계없이
올해중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용토록 할 방침이다.
28일 재무부관계자는 "미 국제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도 작년 11월17일부터
올해말까지 원화절상률이 2.9%만 되면 적정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면서 "앞으로 급속한 원화절상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 관계자는 "미 재무부가 27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을 지난해에
이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기는 했으나 지난해 한국원화가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훨씬 높은 15.8%나 절상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으로 6.21%
절하되는등 경쟁상대국중 원화절상폭이 가장 컸음을 지적했다.
올해중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용토록 할 방침이다.
28일 재무부관계자는 "미 국제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도 작년 11월17일부터
올해말까지 원화절상률이 2.9%만 되면 적정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면서 "앞으로 급속한 원화절상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 관계자는 "미 재무부가 27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을 지난해에
이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기는 했으나 지난해 한국원화가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훨씬 높은 15.8%나 절상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으로 6.21%
절하되는등 경쟁상대국중 원화절상폭이 가장 컸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