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용카드업에 본격 진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국제비자카드와 업무계약을 체결,
오는7월1일부터 카드를 발급키로하고 그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엘지신용카드와 회원에 대한 현금서비스, 가맹점에 대한
매출전표접수업무대행을 해주기로 합의, 오는 5월1일부터 전국의 65개
지점에서 업무를 취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