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임금 17.8% 인상...3월부터 소급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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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19일 노사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인상률을 전년도 기본급
대비 평균 17.8%로 결정하고 이를 3월부터 소급 적용키로 했다.
삼성그룹은 올해 임금인상에서 직급별 하후상박 원칙을 적용했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 13-17%, 생산직 16-19%로 인상률을 조정했다.
삼성은 또 기본급 인상외에 올해부터 가족수당을 신설, 배우자 1만원,
기타 가족 1만5,000원씩의 수당을 지급키로해 정기호봉 인상분까지 포함할
경우 이번 임금인상률은 실질적으로 23.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의 지난해 임금인상률은 사무직 12-13%, 생산직 13-14%로 올해
임금 인상률은 지난해보다 직종에 따라 4-5%이상 높아졌다.
대비 평균 17.8%로 결정하고 이를 3월부터 소급 적용키로 했다.
삼성그룹은 올해 임금인상에서 직급별 하후상박 원칙을 적용했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 13-17%, 생산직 16-19%로 인상률을 조정했다.
삼성은 또 기본급 인상외에 올해부터 가족수당을 신설, 배우자 1만원,
기타 가족 1만5,000원씩의 수당을 지급키로해 정기호봉 인상분까지 포함할
경우 이번 임금인상률은 실질적으로 23.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의 지난해 임금인상률은 사무직 12-13%, 생산직 13-14%로 올해
임금 인상률은 지난해보다 직종에 따라 4-5%이상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