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사는 18일 최근 말썽이 되고 있는 중금속과 유기용제중독등에
대한 전문적 연구를 위해 인천시 북구 구산동에 직업병 연구소를 개설,
이날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설된 이 연구에는 진폐연구실, 산업중독연구실, 행정실등을 두고
전문연구원 12명을 포함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춰
진폐증의 조기발견, 유해작업장의 중금속, 유기용제의 연구, 산업중독환자의
조기발견등의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