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산하 국가안전국(NSA)은 컴퓨터를 통한 미국가 기밀유지를 확고
히 하기위해 자체적으로 컴퓨터반도체공장을 건설중에 있다고 국방부관리들
이 20일 밝혔다.
이 관리들은 내셔널 세미컨덕터사가 지난해 9월 미정부지원액 8,500만달러
로 반도체제조공장설립에 착수했다고 말하고 이공장은 오는 92년 5월께 완공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A는 미최대정보국으로 세계각국의 통신망을 도청하는등 동시에 해외정보
국들로부터 자국 컴퓨터및 통신망을 보호하는 의무를 띠고 있다.
NSA본부가 있는 미매릴랜드주 포트미드에 세월질 이공장은 세계최대 세계
최첨단 반도체제조공장이 될 것이라고 NSA고위관리드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