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신발공장 완공...화승 3개라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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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이 태국에 단독투자한 3개라인규모의 신발공장을 20일 완공하고 본
격 생산에 나섰다.
화승은 방콕에서 70km 떨어진 이곳 촘부리지역에 1만7,000평의 부지를 확
보하고 지난해 5월 신발공장건설에 나선 이래 모두 540만달러를 투자, 10개
월만에 건평 8,000평규모 3개라인의 생산설비를 이번에 완공했다.
이회사는 현지공장운영을 위해 지난해 현지법인인 화승타일랜드(대표 전
원택)를 설립했고 현재 사무직원 30명을 현지에 파견해 놓고 있으며 1,000
여명의 고용인들을 채용, 현장교육을 실시중이다.
화승은 이 공장에서 매달 15만켤레씩 연간 200만켤레를 생산, 주요바이어
인 미국의 리복사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는 한편 일부
물량은 자가브랜드인 르까프상표로 동남아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화승은 앞으로 생산라인을 8개로 점차 늘릴 방침이다.
격 생산에 나섰다.
화승은 방콕에서 70km 떨어진 이곳 촘부리지역에 1만7,000평의 부지를 확
보하고 지난해 5월 신발공장건설에 나선 이래 모두 540만달러를 투자, 10개
월만에 건평 8,000평규모 3개라인의 생산설비를 이번에 완공했다.
이회사는 현지공장운영을 위해 지난해 현지법인인 화승타일랜드(대표 전
원택)를 설립했고 현재 사무직원 30명을 현지에 파견해 놓고 있으며 1,000
여명의 고용인들을 채용, 현장교육을 실시중이다.
화승은 이 공장에서 매달 15만켤레씩 연간 200만켤레를 생산, 주요바이어
인 미국의 리복사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는 한편 일부
물량은 자가브랜드인 르까프상표로 동남아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화승은 앞으로 생산라인을 8개로 점차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