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올해 채권국이 됨에 따라 경제력을 이용, 제3세계의 우호적인 국가
를 포섭하고 외교적 고립을 탈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 치엔 시엔 대만경제부 부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총10억달러의 차관계획중
올해 상반기에 첫 개발원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6월말이전에 제3세계에 대해 1억달러의 차관이 낮은 이자로 제공될것
이며 나머지 차관도 3년이내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