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무 3월말 헝가리 공식방문...노대통령방문,경제협력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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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중 외무장관이 이달말 헝가리를 방문, 바르코니외무장관과 회담을 갖
고 양국관계증진방안을 논의하며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과학기술협정에도 서명
한다.
최장관은 또 그로스 헝가리당서기장 및 네메트총리와도 만나 양국간 정치및
경제협력문제에 대해 의 견을 나누며 노태우대통령의 헝가리 방문이나 그로
스서기장의 방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장관은 10일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3일부터 태국을 공식방문,방
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사회이사회총회에 참석한뒤 헝가리를 방
문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아직 헝가리방문에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확
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또 "노대통령의 오는 5월말 일본방문에 앞서 제4차 정기한-일외무
장관회담을 갖기로 일본정부와 합의한 바 있다"며 "헝가리방문을 마치고 귀국
길에 일본을 방문, 노대통령의 방일에 따른 세부일정을 논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고 양국관계증진방안을 논의하며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과학기술협정에도 서명
한다.
최장관은 또 그로스 헝가리당서기장 및 네메트총리와도 만나 양국간 정치및
경제협력문제에 대해 의 견을 나누며 노태우대통령의 헝가리 방문이나 그로
스서기장의 방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장관은 10일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3일부터 태국을 공식방문,방
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사회이사회총회에 참석한뒤 헝가리를 방
문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아직 헝가리방문에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확
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또 "노대통령의 오는 5월말 일본방문에 앞서 제4차 정기한-일외무
장관회담을 갖기로 일본정부와 합의한 바 있다"며 "헝가리방문을 마치고 귀국
길에 일본을 방문, 노대통령의 방일에 따른 세부일정을 논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